미국와서 처음 맞이하는 불금😵
오늘은 인턴 동기와 5개월 먼저오신 선배 인턴분과 함께
회사에서 약 10분거리에 있는 롤랜드 헤이츠에 위치한
뉴 가든 레스토랑(New garden restauran)이라는 중국집에 가게되었다.


미국은 주차할 곳이 정말 많아서 좋다.
공간도 넓직하다보니 주로 전방주차를 많이 하는거같다.

정체성 혼란이온다 ㅋㅋㅋ

오늘 식사를 하게될 중식집! 기대된다🙏
이제는 적응할만도 하지만 미국은 특히 인건비가 비싼 캘리포니아는 외식값이 참 비싸다..팁도 줘야하고ㅠ
되도록이면 만들어 먹는게 역시 가장 경제적인듯 하다😅
(미국에선 일반적으로 음식값의 15%를 팁으로 추가 지불)


여러가지 메뉴가 있었지만

결국 짜장면 주문ㅋㅋㅋ
근데 정말 먹고싶었다ㅠ
오랜만에 먹은 짜장면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먼저 직장에서 적응하고 이런저런 일을 먼저 겪은 분과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여러가지 조언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진게 무엇보다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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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가면 치킨 못먹겠네" 라며 나를 도발하는 친구에게
보내주기 위해 전날 회사에서 치킨 파티 사진을 한 사진을 보내주었다ㅋㅋ



미국 윙-스탑(Wing-atop)이라는 브랜드 치킨인데
후라이드,양념,매운맛 치킨과
허니 브래드,후렌치 프라이를 주문해 주셔서 처음으로
미국 배달 치킨을 맛보게 되었다.
Wing-Stop 치킨 후기
후라이드 : 한국 치킨에 비해 짜고 향신료의 향과 맛이 너무 진해 몇개 먹으니 더 손이 가지는 않는 맛..
양념 : 너무 맛있었다 많이 맵지도 않고 향신료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다.
매운맛 : 맵기를 위해서인지 몰라도 중국의 마라? 같은게 들어가있어서 안그래도 견디기 힘든 맵기에(정말 너무 매움) 너무 강한 향신료가 들어가니 아무도 한개 이상 손대지 않았던거같다.
허니 브래드 : 별을 10개라도주고싶을 만큼 내가 먹어본 모닝빵?중 가장 부드럽고 맛있었다.
후렌치프라이 : 개인적으로는 인앳아웃보다 더 맛있었던거 같다.(근데 제발 소스좀 다른곳에 뿌려주면안되는지ㅠ눅눅해짐)
개인적인 결론
Wing-stop에서 먹게된다면
치킨은 양념!
무엇보다 빵이 최고!
"Thank you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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