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I'm Jaden

이번에 새롭게 핑 퍼터들이

줄줄이 입고되면서

언제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피곤해서 글을 쓰지 못했다ㅠ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요즘 미국에서도 정말로 핫한

핑사의 헤플러 시리즈 퍼터인만큼 꼭 다루고싶었다.

이번 핑 헤플러 퍼터는 세련된 디자인과

스틸페이스로 제작되었기에 솔리드한 타구감을 중요시하는 골퍼들에게 아주 좋다.

또한 높은 관성모멘트로 관용성은 물론

일관성과 정확성까지 훌륭하게 출시되었다!

​

먼저 헤플러 시리즈의 종류이다.

총 10가지의 모델이 출시 되었지만

안타깝게 모두 입고되진 않아서

현재 오프라인으로 넘어가 디스플레이되고있는

모델에 한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

현재 총 7가지의 모델이 입고되어있는데

난 개인적으로 블레이드는 잘 써본적이 없어

관심있는 말렛형 퍼터만 다뤄볼예정이다..!

​

이번 핑 헤플러 시리즈 말렛형 퍼터 중

가장 인기있는 모델 3가지 정도로 추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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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플로키 퍼터(Floki P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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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톰캣14 퍼터(Tomcat14 P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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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인3 퍼터 (Tyne3 P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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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스펙​

퍼터 타입 : 말렛형

헤드 무게 : 365g

스트로크 타입 : 스트롱 아크

라이 앵글 범위 : +- 4도

헤플로 시리즈 퍼터중 두번째로 높은 MOI를 자랑하며

2/3스틸과 1/3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다.

주변부분을 감싸고있는 많은 양의 스틸들이 임팩트시

뒤틀림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또한 가운데의 하얀선이 직진성과 얼라인먼트를 쉽게 만들어 준다..!

상세 스펙​

​퍼터 타입 : 말렛형

헤드 무게 : 370g

스트로크 타입 : 슬라이트 아크,스트라이트

라이 앵글 범위 : +- 2도

플로키 퍼터가 두번째로 높은 MOI를 자랑한다면

톰캣14 퍼터는 가장 높은 MOI를 가지고 있다!

자세히 보면 양갈래로 하얀색 점들의

얼라인먼트 라인이 적용되어있는데

이는 공항 활주로에서 영감을 얻었다고한다!

가만보니 정말 활주로 처럼 보인다ㅋㅋ

하얀 점들은 뒤로갈 수록 점점 촘촘해지는데

이는 시선 추적을 도와 볼까지 연결해준다.

​

톰캣14 퍼터는

스틸 1/2, 알루미늄 1/2로 구성되어있으며

후면 밸러스트는 중심쪽이

부풀러져있는 스틸로

채워져있다.

상세 스펙​

​퍼터 타입 : 말렛형

헤드 무게 : 360g

스트로크 타입 : 슬라이트 아크

라이 앵글 범위 : +- 4도

마지막으로 타인3 퍼터는

두꺼운 후면 이음새까지 포함해

스틸이 전체 무게의 2/3을 차지하는 퍼터이다.

이러한 조합의 결과로

더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실현하여 더 큰

관성모멘트를 제공한다!

​

소개한 3가지 퍼터들 외에 다른 헤플러 시리즈도

기본적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각각의 개성과 특징을 가진 퍼포먼스 좋은 퍼터들로

출시되었으니 본인에게 가장

적합 퍼터를 잘 고르는게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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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립옵션

모든 그립이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민감한 퍼터의 그립은 더욱 본인에게

잘 맞는 그립을 잘 선택하는게 정확한 퍼팅을 위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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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핑 헤플러 시리즈 퍼터 소개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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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 리뷰한 G410 시리즈

드라이버와 하이브리드에 이어서

4번~PW(7클럽)로 구성된

G710아이언에 대해서 리뷰해보려한다ㅎㅎ

핑(PING) 아이언

말이 필요없다.. 만약 골프를 처음 시작한다면

아이언샷 특히 7번 아이언샷만 주구장창

연습하게될 가능성이 높은데

나는 두말할것 없이 핑(PING) 아이언을

추천할 것이다..ㅋㅋ

애초에 G710 아이언은 지금까지의

아이언 중 최고의 관용성으로

일반 골퍼들이 골프를

더 재미있게 칠수있게 하는것을

목표로 두고 제작이 됐기에

즐겁게 골프를 시작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수 있을 것 같다.

다른 아이언 클럽들과 비교해도

눈에 보이게 두꺼워 확실히

공이 더 잘맞기도하고

미스샷에도 비거리가 잘나가

골프치는 재미가 좋다.

G710의 특징으로는

로프트가 28도(7번기준)으로

매우 서있어 이전 모델인 G700에 비해

비거리에 아주 강하다. 또한

G700에 비해 클럽 헤드 몸체도

임팩트시에 페이스와 함께 약간 Flex되면서

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한다.

오늘은 얼마전에 회사에 새로 입사하신

에이든씨에게 아이언 샷에대해

코칭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확실히 코칭 자격이 있으신 분이라 그런지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알려주셨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ㅠㅠ

매일 매일 어제보다 나아지기 위해 더욱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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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

퇴근 후 골프연습 타임!

오늘 소개하고싶은 하이브리드는

지난번 드라이버와 같은

핑(PING)사의 G410하이브리드!

처음에 하이브리드를 접했을때는

드라이버 티샷도 맞추기 힘든데

이 작은 하이브리드로 어떻게

거리를 낼 수 있을까..좌절하였지만

이제는 드라이버를 제외하면

가장 큰 비거리를 내게 해주는

나의 Favorite 클럽이됐다..!ㅋㅋ

G410 하이브리드는

관용성이 좋은 클럽으로

머레이징 소재로 만들어

찰진? 타구감으로 반발력을 줘

비거리를 증대시키는 기술을 사용해

나같은 경우에는

가끔은 드라이브 비거리도 간간히 나온다.

확실히 G410 하이브리드를

사용한 후 부터는

더 잘맞고 멀리나가게되니

골프치는게 훨씬 재밌어졌다.

항상 150yard의 정도

거리가 약점이었는데

(7번을 치기는 길었고 드라이버를 치기에는 짧았다)

G419 하이브리드 덕분에

최근에는 딱 맞게 한번에 그린으로 들어올 수 있게되었다👍👍

난 언제쯤 멋진 백스윙을 할 수 있을까

아직도 Ugly하다..

스트레칭도 꾸준히 해야할 필요성을

느끼고있다.

오늘도 물집이 터져라

열심히 연습했다..

오른손 엄지에 물집이 생기는걸보니

그립에 상당한 문제가 있는거 같다ㅠㅠ

그럼 오늘 G410 하이브리드에 대한

후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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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회사에서 일한지도 어언 3개월

골프의 천국 캘리포니아에 있으면서

그것도 골프 유통 회사에 다니면서

골프도 칠 줄 모르고 돌아가게되면

너무 아까울 것 만같았다..

"청년시절 배우는 골프는

그 어떤 스펙보다 가치있을 것"이라는

회사 최프로님의 조언을 듣고 시작하게 된 골프

아직 폼도 안잡혀 힘이 너무 들어가고

어쩔때는 퇴근 후 하루에 3-5시간씩

골프를 치는바람에 어깨,허리,갈비뼈,손가락

안아픈곳이 없다.

퇴근 후 사장님과

직장 동료들과 함께

회사내에 있는 스크린 골프로

함께 골프를 치고 돌아가곤한다.

너무 감사하게도

전시된 데모 골프채들로

연습할 수 있게 해주셔서

초보 치곤 여러 클럽들을 사용해볼 수 있었다.

그 중 추천받은것은

핑(PING)브랜드의

G410 드라이버 !

왜냐하면 G410은 가장 아래사진에서 보듯이

스윗스팟이 굉장히 넓어 미스샷에서도

최대치의 비거리 보정이 가능하기에

공을 맞추기 힘든 초보자들에게 좋기 때문이다!

처음엔 공이 안맞아 골프가 재미없었던 나는

G410의 도움으로 점점 골프에 빠져들고있다.

물론 계속 주변의 지도와 피드백을 받고

연습도 하였지만

드라이버 덕도 큰것같다👍

이젠 G410으로

티샷 200야드는 가볍게 넘기는중^^

아직 폼도 안나고 힘이 너무 들어가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지지만ㅠㅠ

앞으로 계속 나아지는 과정들을

촬영으로 남기고싶다.

앞으로는 핑(PING) G410드라이버 이외에도

우드,하이브리드 등의 소개도 해볼 예정이다!

"Thank you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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