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회사에서 일한지도 어언 3개월
골프의 천국 캘리포니아에 있으면서
그것도 골프 유통 회사에 다니면서
골프도 칠 줄 모르고 돌아가게되면
너무 아까울 것 만같았다..
"청년시절 배우는 골프는
그 어떤 스펙보다 가치있을 것"이라는
회사 최프로님의 조언을 듣고 시작하게 된 골프
아직 폼도 안잡혀 힘이 너무 들어가고
어쩔때는 퇴근 후 하루에 3-5시간씩
골프를 치는바람에 어깨,허리,갈비뼈,손가락
안아픈곳이 없다.
퇴근 후 사장님과
직장 동료들과 함께
회사내에 있는 스크린 골프로
함께 골프를 치고 돌아가곤한다.
너무 감사하게도
전시된 데모 골프채들로
연습할 수 있게 해주셔서
초보 치곤 여러 클럽들을 사용해볼 수 있었다.
그 중 추천받은것은
핑(PING)브랜드의
G410 드라이버 !
왜냐하면 G410은 가장 아래사진에서 보듯이
스윗스팟이 굉장히 넓어 미스샷에서도
최대치의 비거리 보정이 가능하기에
공을 맞추기 힘든 초보자들에게 좋기 때문이다!
처음엔 공이 안맞아 골프가 재미없었던 나는
G410의 도움으로 점점 골프에 빠져들고있다.
물론 계속 주변의 지도와 피드백을 받고
연습도 하였지만
드라이버 덕도 큰것같다👍
이젠 G410으로
티샷 200야드는 가볍게 넘기는중^^
아직 폼도 안나고 힘이 너무 들어가는게
영상으로도 느껴지지만ㅠㅠ
앞으로 계속 나아지는 과정들을
촬영으로 남기고싶다.
앞으로는 핑(PING) G410드라이버 이외에도
우드,하이브리드 등의 소개도 해볼 예정이다!
"Thank you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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