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는 골프 연습시간
최근 골프 티칭 자격증을 준비 중이신
에이든씨에게 골프는 물론
한국에서 인기 많은 골프 클럽과
그 이유에 대해서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있다.
지난번 언급했듯이
회사 스크린 골프장 옆에는
브랜드,종류별 클럽들이 진열돼있는데
연습할때 다양한 클럽을 접하고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있어
너무 감사한거 같다.
에이든 씨가 오늘 한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아이언세트 중 하나로 추천해준
아이언은 바로 핑(PING)사의
블루프린트 아이언 세트!
블루 프린트 아이언세트는
4~W (7 Clubs)로 구성된
머슬타입의 아이언세트로
사실 최상급자용이기에
아직 내가 들고다니기에는
아주무리가 있는 제품이다ㅋㅋ
그렇지만
한번 겁없이 사용해보고
초보 골퍼로서 어떤 느낌인지
객관적인 후기 정도는 남겨보고싶었다.
먼저 핑 블루프린트 아이언의 모습이다.
상급자용 답게 컴팩트한 사이즈의 헤드크기이다.
카본스틸을 사용하여 좀 더 부드럽고
마일드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실제로 클럽을 들고
자세를 취해보니
채가 아주 가볍고
"과연 공을 맞출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헤드가 작았다..
확실히 초보인 나에게는
버거운 아이언인것은 분명하다.
잘치는 분들 조차도
헤드가 워낙 얇고 민감해
조그만한 미스샷에도
크게 벗어나 버린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민감하고 어려운만큼
타구감과 타구음등에 있어
확실히 상급자용 만의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나는 지금은 단순히
정구(공을 맞침) 수준으로 치고있다고 생각하기에
평소에는 하프스윙 연습만 구분동작으로 반복하고있다.
오히려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칠때
공이 더 잘맞고 멀리 나가고있어 교정받은 자세로 치려고하면 공이 아예 맞질 않아
무지하게 재미없고 힘들기만 하지만
어느 스포츠던 기본기가 갖춰져야
실력이 오르기에 군말없이 하고있다..
그럼 오늘의 핑 블루프린트 아이언세트
후기는 여기까지!
"Thank you for reading!"
핑 블루프린트 4~W (7Clubs Full set)
↓↓↓
핑 블루프린트 5~P (6Clubs)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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