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2020. 4. 19. 06:25

 

오늘은 함께 인턴온 동생과 함께 점심을 먹기로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번만큼은 미국스러운? 음식을 먹기로 했다.

(최근 외식 한국식 고깃집,쌀국수,중국집ㅋㅋ)

그렇게 한참 메뉴를 찾았지만 결국 햄버거를 먹기로 했다..ㅋㅋ

미국엔 다양한 브랜드의 햄버거가게가 있는데

(인앤아웃,파이브가이즈,왓어버거,맥도날드 등)

비교적 생소한 'Arby's' 버거집이 보여 가보기로 했다.

 

 

역시 자동차의 나라 미국은 식사도 차에서 먹는 경우가 많아 드라이브 스루가 어느곳이든 참 잘되어있다.

 

 

입장 전 메뉴 스캔

왠지 비프와 치즈가 가득해보이는 버거가 눈에 들어왔다..!!

 

 

입장😋

 

 

내부 모습 미국와서 느낀건

미국은 어르신들도 버거를 식사로 많이 드신다는것이다.

한국같이 나이들어갈 수록 건강 챙기는 나라는 없는거같다..ㅎ

 

 

 

주문하기!

나는 입구에서 봤던 Beef N Cheddar를 시켰다.

(과연저 사진 처럼 나올까?)

 

 

 

드디어!라고 하기엔 음식이 나오는데 5분도 안걸린거같다.

 

 

세트로 주문시 음료수는 컵만 받고 자유롭게 셀프로 따라마셔야 하기에 음료를 고르러갔다.

 

 

음료는 고민끝에 한국에는 없는 걸 고르다

Hi-C?를 마셔보기로했다.

 

 

 

시음 후기

체리맛 콜라같은 느낌

여러분들은 그냥 콜라를 드시길 바란다..(후회ㅠ)

 

 

드디어 버거 개봉!

괴물같은 비쥬얼이다

음식 사진은 도저히 못찍겠다ㅠㅠ

 

사실 사진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얇게썬 소고기랑 체다 치즈가 잔뜩 들어있었다.

 

 

먹다가 단면도 보여드리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찍었다

(지저분하다면 죄송;;😅🙏)

 

 

무엇보다 가장 맛있던 것은 이 꼬부랑 감튀!ㅋㅋ

모양도 특이하고 바삭해서 씹는 맛이 있었다

 

 

 

 

우리는 그냥 소스없이 먹었지만 이렇게 기호에 맞게 소스를 뿌려올수도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앤아웃보다 좋았던거같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앞으로 더 다양한 먹방을 위해 돌아다녀야겠다!

차가 생기니 너무좋다

(I can go around anywhere! ㅠㅠ)

 

 

"Thank you for reading!"

 

Posted by 제이든 킴